이번에 형식 승인된 RFID 제품은 RFID/USN용 무선설비로서 리더기를 말하는 것으로 정보통신부 산하 전파연구소의 시험을 거쳐 획득한 것으로 기기의 안정성 및 신뢰성이 검증되어 국내 RFID도입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세계 표준으로 유력한 전자상품코드(EPC)를 지원하며, 여러 개의 태그의 동시인식 기능도 갖춰 외국 제품에 비해 성능과 가격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키스컴(대표 한운수 www.kiscomm.co.kr)은 90년대 중반부터 RFID 개발에 집중 투자를 시작했으며, 현재 다양한 주파수대역별(125/134KHz, 13.56 MHz, 900MHz, 2.45GHz) RFID 시스템(리더, 안테나, 태그)를 개발해왔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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