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엠피릭스(대표 김병식 www.empirix.co.kr)는 지난해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포시에스, 뉴챌린지정보, 포티스테크놀로지 등 4개 업체와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본격적인 APM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엠피릭스는 2000년 12월 반도체 테스트 장비 업체인 테라다인에서 독립해 웹 애플리케이션 및 음성 기반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및 모니터링 선두업체인 RSW소프트웨어와 해머테크놀러지가 통합한 웹 성능 테스트/모니터링 솔루션 업체다.

지난해 엠피릭스는 동원증권, 신한은행, 한국은행, 한국금융연수원, SK C&C, 쓰리소프트, 서울대병원, 현대석유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납품해,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엠피릭스는 향후 고객 서비스를 높이고, 기술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채널 파트너 비즈니스부문도 더욱 강화하며, 고객세미나, 제품별 패키지 출시, 제품의 한글화 지원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재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