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는 기업 경영에 핵심적인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표준화된 업무시스템으로 통합하기 위해 e비즈니스를 전격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년 4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구축에는 오라클 전문 협력사인 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 www.fujitsu.co.kr)가 참여한다.
ERP 시스템 도입을 통해 ABC마트는 통합 IT체계 구축으로 인한 실시간 의사결정체계의 확립이 가능해짐에 따라 업무의 효율성이 증가되고 시장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봉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