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전산을 사업자로 선정한 심천증권통신공사는 국내 베이스21 시스템을 모델로 고객원장시스템을 중앙집중형으로 구축하게 된다.
이번 티맥스 공급은 지난해 중국 사우스차이나 증권에 미들웨어 공급에 이은 두번째 중국 증권시장으로의 공급이다. 이는 중국 내 100여개가 넘는 증권사는 물론 금융기관들에 국산 솔루션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 증권 시장으로의 연속 공급이라는 점은 중국에서 국산 S/W인 티맥스의 안정성과 우수성이 재차 입증됐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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