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널 확장을 통해 휘닉스는 임베디드 시스템 및 퍼스트웨어(FirstWare) 애플리케이션을 아태지역에 더욱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보급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채널 파트너에 합류한 세중정보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고객사업부 파트너로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을 대기업고객에 공급하고 잇는 대형 소프트웨어 전문 유통업체다. 테크비즈니스랜드는 초대형 PC 게임 유통 업체, 유림정보통신은 웹 기반의 PC 유지보수 솔루션 개발 업체다.
한국휘닉스테크놀로지스의 임명성 사장은 "이번 채널 파트너 확대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채널 파트너의 확대로 인해 휘닉스 및 업계 전반에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휘닉스는 PC와 디지털 기기에 대한 보호와 복구 기능을 향상시킨 코어 시스템 소프트웨어(CSS) 및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함으로서 한국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구현해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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