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따르면 스펙트라는 국내 국산 외산 솔루션을 포함한 전체 온라인상담 시스템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22.9%(OEM분야 포함 35.4%)를 차지하며 온라인 고객관리 솔루션 분야의 국내 선두 기업으로 나타났다(2003년 실적 기준, 2004년에는 실제 50%이상 시장점유율 추정).
박태준 스펙트라 사장은 “소프트웨어 시장이 날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기술력과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며 “기술력과 고객지원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펙트라의 온라인 고객상담 솔루션인 ‘이노믹스’는 국세청, 관세청, 노동부 등의 정부기관과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과 교원, 아이템베이 등 120여 개 기업에 공급되어 있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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