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드림라인은 국내 케이블 사업자 4곳의 네트워크를 통해 쿠다 섀시로 접속해 케이블 모뎀을 사용하는 가입자들에게 최대 10Mbps의 속도로 광대역 인터넷 액세스를 제공하게 된다.
빅밴드 쿠다는 차세대 CMTS로 광범위한 최첨단 IP 기능을 네트워크 형태의 다중 서비스 환경에 구현할 수 있다. 특히 리던던시(redundancy) 디자인은 가입자들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서비스 가용성을 보장하며, 확장 가능한 구조를 통해 성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고, 탁월한 모듈 방식 및 시그널링 기술은 모든 케이블 네트워크의 단자 결함을 교정해준다.
빅밴드의 리차드 차우(Richard Chau) 아태지역 사장은 "높은 신뢰성과 확장성을 가진 빅밴드의 쿠다는 드림라인과 같은 전국적인 서비스 제공 업체의 모든 광대역 플랫폼 요구 사항에 부응한다"며 "드림라인에 공급한 솔루션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빅밴드는 진보된 한국 광대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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