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 www.oullim.co.kr)은 해외사업 및 전략 부분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해외사업강화 ▲고객서비스 강화 ▲마케팅 및 전략 기능 강화 ▲개발 기능의 세분화를 통한 전문성 확보 등이다. 이를 위해 어울림정보기술은 이병현 상무를 해외사업본부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였으며 넷시큐어 조흥렬 CFO를 부사장으로, 넷시큐어 안용우 상무를 전략기획본부 본부장으로, 넷시큐어 김항진 상무를 서비스사업본부 본부장으로 각각 영입하였다. 또한 기존의 2개 단위의 개발팀을 4개의 전문 개발실로 세분화했다.

박동혁 어울림 사장은 “어울림은 전국에 걸친 채널 망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방화벽, VPN, IPS, 웜 방지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영업 및 마케팅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개한다면 시장 점유율을 상당 부분 늘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에 “빠른 시간 내 사업구조를 안정화하고,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