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리타스, 국립중앙도서관 SAN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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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리타스, 국립중앙도서관 SAN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 [dataNet] 권혁범 기자
  • 승인 2005.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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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리타스(대표 윤문석 www.veritas.com/kr)는 국립중앙도서관의 SAN 환경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스토리지 자원관리(SRM) 솔루션 `베리타스 커맨드센트럴 스토리지(CCS)`와 `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을 공급했다.

509만 여권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번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하고 관리자의 능률을 크게 향상시킬 전략이다.

신규 시스템을 통해 국립중앙도서관은 복잡한 SAN 환경의 시스템 및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의 자원을 일관되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실시간으로 자원들을 모니터링해 자원들의 상태를 자세히 파악할 수가 있게 됐으며, 장애 발생시 문제 파악이나 원인 분석, 장애 해결 등이 빠르게 진행돼 보다 원활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국립중앙도서관 정보화담당관실 이정호 주사는 "기존의 제품과의 연동성, 솔루션의 성능과 인지도 등 다각적인 측면을 고려해 선두업체인 베리타스를 선택했다"며 "신규 솔루션 도입으로 시스템 효율성과 관리자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이를 기반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고할 수 있게 되어 만족한다"고 밝혔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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