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모컴의 한상진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국가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정부기관에 웜브레이커를 구축함으로써 사이버테러 방지는 물론 능동적인 감시 체계 확립으로 중요한 유무형 자산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네트웍 망 안정화를 이룰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모컴은 국가 정부기관의 IPS의 안정적인 도입을 통해 향후 대형 국가 기관망에 웜브레이커가 도입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한다. 한편 지모컴의 웜브레이커 IPS는 한국전력,경기도청,경북도청,정보통신부,강남구청,파주시청,남서울대학교,파워콤 등 30여개 사이트에 도입됐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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