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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안고 한해를 힘차게 달려보자
Editor’s Notes
2005년 01월 10일 00:00:00 정용달
을유년(乙酉年)의 한 해가 시작됐다.
새해가 되면 너나할 것 없이 설렘과 기대 속에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도 다진다. 그러나 올해는 새해의 시작치고는 우울한 분위기 속에 비장한 분위기마저 흐르고 있다. 몇 년 동안 지속된 IT산업의 침체에 이어 올해의 시장 전망도 그다지 밝은 편이 아니어서 더욱 그럴지도 모른다.
작금의 IT산업의 침체는 경기 불황의 여파도 있지만, 정치적, 심리적 요인도 적지 않다. 정부의 정책혼선과 정치권의 이전투구(泥田鬪狗)가 이어지면서 기업들의 위기의식은 가중되고 있다. 이처럼 혼란스런 상황에서 어느 기업이 신사업을 벌이거나 새로운 것에 투자하겠는가? 차라리 비용절감을 위한 구조조정을 실시하거나 현금을 비축하고, 향후를 대비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는 기업이 한 둘이 아니다.

국내 IT산업은 올해에도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란 견해가 많지만, 그렇다고 새해 벽두부터 어찌해야 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다. 우리에겐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조차 없을뿐더러 분명 IT산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초석이자 미래 성장 동력이다. 게다가 IT 환경은 시간적 차이일 뿐 분명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한다. 따라서 IT 시장은 항상 존재하며 성장의 기회는 언제든지 존재한다. 그 변화와 발전의 속도를 누가 더 먼저 인지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대표적 양조(陽鳥)로서 입신출세와 부귀공명, 자손번창의 상징이기도 한 닭의 울음소리와 함께 2005년 을유년을 맞이했다.
닭이 옛 문헌이나 주술적으로 우리 선조들에게 천명(天命)이나 천복(天福)을 전하는 메신저로 전해지고 있듯이 디지털 시대의 꿈과 희망을 전하는 대동맥은 누가 뭐라도 IT산업이다. 그렇다. 우리는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넘긴다면 분명 희망을 찾을 수 있다.
IT는 여전히 꿈과 희망이 있는 유망한 업종이다. 의기소침할 것이 아니라 초심으로 돌아가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무장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차근차근 과정을 밟아 가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경기 침체의 된서리 속에 많은 IT기업들이 자금 부족과 수익악화로 고통받고 있지만, IT기업은 현재보다 미래에 진정한 가치가 있다. 어두운 얘기보다 ‘희망’과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일순간 대박 꿈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역량과 에너지를 결집시켜야 한다. 더불어 시류를 탓하기보다 지금의 위기와 어려움을 소중한 자산으로 삼고 정해진 목표를 향해 과감한 투자와 두려움 없이 한 걸음씩 나아가자.
모진 한파 속에서도 새 싹이 움트듯이 작금의 현실이 어렵다고 의기소침할 것이 아니라 다함께 노력한다면 분명 시들어 가는 IT산업의 불꽃은 다시 타오를 것이다.

우리 IT산업은 분명 희망이 있고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 을유년, 좋은 소식만을 몰아온다는 닭띠 해를 맞아 ‘꿈’과 ‘희망’을 안고 한해를 힘차게 달려보자.정용달 네트워크타임즈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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