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0g RAC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서버 10g로 구성된 시스템이 공급되어, 향후 종합대학의 IT 인프라 도입을 위한 모범 사례가 될 전망이다. 경희대는 향후 입시행정 및 수강신청 등 사용자 폭주시 원활한 서비스를 보장하는 무정지 시스템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오라클 김일호 사장은 “한국오라클은 다수의 레퍼런스 확보로 최고의 대학 정보화 파트너로서 가장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뛰어난 제품과 기술, 컨설팅 능력을 기반으로 경희대학교의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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