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터 쉐어 스토리지는 자동 네트워크 구성으로 설치가 간편하며, 설치를 완료하면 네트워크된 각 PC의 바탕화면에 공유 폴더와 개인 네트워크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또한, 사용자들은 맥스터의 독자적인 드래그 앤 소트(Drag and Sort)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상에서 간편하게 데이터를 정리할 수 있게 된다.
맥스터 소비자 제품 그룹의 수석 책임자 스테이시 런드는 "제품 설치부터 데이터 정리, 파일 공유, 그리고 개인작업 과정까지 소비자들의 사용 용도를 분석해 업계 선두의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개발했다. 우리의 목표는 스토리지의 간편화다. 맥스터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백업 버튼을 채용한 외장 드라이브인 원터치 또는 쉐어 스토리지 등 소비자들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혁신적인 스토리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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