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혁 넷시큐어 사장은 “작년 3분기를 기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으며, 통합보안관리(ESM) 및 보안관제서비스 사업분야에서 모두 국내 대표적인 업체로의 도약을 이루어 냈다” 며 “이러한 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전직원 인센티브 지급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내년에도 철저한 이익공유를 통해 기업의 수익을 직원 모두와 공유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넷시큐어 측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사 측의 인센티브 지급으로 직원들의 사기 및 단합의지가 한층 높아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3위권의 보안업체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