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직원들이 제안한 이번 자선 바자회는 워크샵과 함께 송년회를 대신해 열린다. 100여명의 임직원 모두가 자신의 소장물품들을 기증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소프트의 전 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일부를 홀트 아동복지회에 기부하는 후원활동을 해왔으며, 올 연말은 경기가 어려워 다른 해보다도 불우 이웃들에 대한 후원이 줄을 것을 예상,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재봉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