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소프트(대표 최성원 www.securesoft.com)는 국내 사업총괄담당에 한국CA 출신 방윤성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방윤성 상무는 서강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에서 MBA를 취득하여 LG전자, 데이터제너럴(Data General), CA에서 17 년간 근무해온 IT 영업 전문가이다.

시큐어소프트는 방윤성 상무 영입과 함께 대외 영업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기대하면서 미래 사업 역량 확보를 위해 국내 사업본부를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영업본부장 체제 아래 공공과 민수영업 조직을 기존대로 이원화하면서 민수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2팀제로 나눈다. 이것은 시큐어소프트 제품군에서부터 엑서스 제품군에 이르는 유/무선 통합보안 솔루션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신임 방윤성 상무는 “시큐어소프트의 2005년도 전략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과 엑서스 무선랜 인증과 서버, 그리고 관리 솔루션간 결합에 기반하고 있다. 이러한 확대된 제품 로드맵에 맞추어 영업조직 및 채널 파트너를 확대하고 타겟 시장별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큐어소프트를 1년 안에 제1의 유무선 통합보안 전문업체로 올려놓을 것”이라며 “시큐어소프트의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을 찾는 일에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