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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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 조직개편
  • [dataNet]
  • 승인 2004.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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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대표 남영우)는 시장 정체 상황에서 기능중심 조직을 사업중심 조직으로 재구성하고 이를 통해 사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IDC는 기존 조직을 크게 코로사업부, 아웃소싱사 업무의 2개 사업부로 나누고 코로사업부와 아웃소싱사 아래 4개 사업팀(코로사업팀, 아웃소싱사업팀, MIDC사업팀, 신사업팀)을 뒀다. 또 변화를 통한 지속적 발전을 위해 혁신 추진을 위한 경영혁신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KIDC는 조직관리 방식의 변화를 추구, 사업부장이 사업에 대한 총괄 책임 및 중요 의사 결정자 역할을 하고 기존 모든 소관 업무에 대한 직접적 의사결정자(decision maker) 역할에서 전략 수립, 자원 배분, 팀장에게 해당 사업에 대해 상당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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