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테크놀러지(대표 김승용 www.ektechnology.com)는 네트워크피직스(Network Physics)와 국내 독점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체결,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인 NP 시리즈의 국내 공급에 본격 나선다.

네트웍피직스는 거대해져 가고있는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인프라 효율성의 극대화, 네트워크 관리의 체계화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플로우 관리 솔루션인 NP시리즈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있는 업체다.

네트워크피직스의 NP 2000은 기존 APM(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솔루션에 비해 그 관리의 폭과 다양성, 세분화 기능이 우수하다. 특히 플로우 긴반 기술은 APM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 네트워크 관리자가 애플리케이션 응답 문제의 근원을 즉각적으로 규정해 그 문제해결을 위한 핵심 포인트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시한다.

이케이테크놀러지 김승용 사장은 "NP2000은 지금까지 다른 툴에서 보지 못했던 메트릭(기준)을 포착하고, 애플리케이션 응답에 대해 세분화시키는 방법은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유용하다"며 "그간 문제 원인 규명 및 해결을 위해 한꺼번에 여러 팀이 관여했지만 NP2000은 즉각적으로 문제의 핵심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어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라고 덧붙였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