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모바일 플래닛 은 SKT(011/017)의 네이트나 KTF(016/018)의 매직앤에 접속해 다음 포털안의 플래닛 섹션을 누르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LGT까지 서비스 될 예정이다. 즉, 웹에서 이용하는 플래닛 화면이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구현되어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을 통해 플래닛을 편리하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네티즌들은 플래닛의 포토/스토리 게시물을 핸드폰을 통해 볼 수 있는 것 외에도 알림서비스에 등록하면, 내 플래닛에 새 글이 등록되거나, 친구신청, 선물이 도착했을 때마다 바로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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