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모컴(대표 한상진 www.zimocom.com)이 경북도청에 웜브레이커 IPS를 구축 완료했다. 경북도청은 웜브레이커 IPS 1000 기가 제품으로 도청에서 운영하는 모든 회선을 커버하도록 구축됐다

이번 구축은 유해트래픽 때문에 대역폭을 확보할 수 없어 최대한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구축됐다. 또한 고객사의 내부 P2P 피해 사례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유해트래픽에 대한 네트워크의 안정화에 중점을 두어 이를 충족하는 웜브레이커로 최종 선정됐다. 웜브레이커 IPS는 네트워크 프로세서(NPU) 기반 하드웨어 솔루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레이어 7 필터링을 통한 웜 차단, 서비스거부(Dos) 공격 방지 및 차단, e메일 바이러스 치료 및 차단 기능 등을 제공한다. 특히 레이어 7 필터링을 통한 웜 차단, 서비스거부(Dos) 공격 방지 및 차단, e메일 바이러스 치료 및 차단 기능 등을 제공한다.

지모컴 한상진 사장은 “전자 정부를 표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공공 기관 네트워크의 안정성은 대민 서비스와 직결되어 24시간 동안 멈추지 않는 대민 서비스를 위해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됐으며 이를 위하여 요즘 보안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IPS의 도입이 많아지고 있다”며 “지모컴은 올해 공공마켓에서 상징적인 큰 레퍼런스를 확보 내년 IPS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지모컴의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모컴은 경북도청 외에 공공부분에서 경기도청, 한국전력, 정통부, 강남구청, 파주시청 등에 IPS를 공급한 바 있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