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다윈이 개발한 스마트CDS는 데이터의 압축전송 기술을 이용해 웹으로 개발된 홈페이지나 그룹웨어의 응답속도를 향상시켜주는 솔루션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대기업이나 관공서에 납품됐다.
현재 일본의 대형 보험회사인 손해보험 재팬, NTT의 계열사인 NTT IT, 일본 관세청, 기린 맥주 계열사인 기린 비버리지 등에 납품된 가운데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다윈 이순장 이사는 "인터넷 인프라가 국내보다 열악한 일본에는 많은 외산 웹가속기들이 들어와 있지만 스마트CDS가 성능, 기술, 안정성 면에서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며 "일본내의 대형 업체들과 손잡고 많을 수출이 기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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