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보보호기술의 침입탐지솔루션 ‘테스(TESS)’ IDS는 ‘시코쉴드(SecoSHIELD)’라는 브랜드로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과 중국지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지역에서의 성장률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것. 시코쉴드는 중국공안인증, 국가신식평측인증 및 보밀국 인증 획득으로 현지화 노력과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 및 현지 기업들과의 꾸준한 협력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발판을 단단히 다져 놓고 있다고 정보보호 기술은 강조했다.
정보보호기술의 이성권 부사장은 ‘해외사업 특히 중국에서의 사업은 노력대비 결과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아 기다림이 길었지만 결코 놓칠 수 없는 시장이기에, 인내를 가지고 신중한 계획을 꾸준히 추진 중이였다’면서, 중국IDC의 따르면, 침입탐지솔루션은 향후 3년간 연평균 25% 이상 되는 중국 최고의 성장률을 갖는 보안 제품으로 전망하고 있고, 새해에는 새롭게 자사의 신제품인 위협관리솔루션(TESS TMS)의 중국 내 공급이 시작됨을 감안하면 2005년은 중국추출실적의 Tipping Point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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