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기술, 중국 등 해외 수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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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기술, 중국 등 해외 수출 호조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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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기술(대표 민병태)이 지난 2001년부터 3년간 지속해온 해외수출사업에서도 매년 2배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리면서 정상괘도에 올라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정보보호기술의 침입탐지솔루션 ‘테스(TESS)’ IDS는 ‘시코쉴드(SecoSHIELD)’라는 브랜드로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과 중국지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지역에서의 성장률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것. 시코쉴드는 중국공안인증, 국가신식평측인증 및 보밀국 인증 획득으로 현지화 노력과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 및 현지 기업들과의 꾸준한 협력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발판을 단단히 다져 놓고 있다고 정보보호 기술은 강조했다.

정보보호기술의 이성권 부사장은 ‘해외사업 특히 중국에서의 사업은 노력대비 결과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아 기다림이 길었지만 결코 놓칠 수 없는 시장이기에, 인내를 가지고 신중한 계획을 꾸준히 추진 중이였다’면서, 중국IDC의 따르면, 침입탐지솔루션은 향후 3년간 연평균 25% 이상 되는 중국 최고의 성장률을 갖는 보안 제품으로 전망하고 있고, 새해에는 새롭게 자사의 신제품인 위협관리솔루션(TESS TMS)의 중국 내 공급이 시작됨을 감안하면 2005년은 중국추출실적의 Tipping Point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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