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 SSL VPN 솔루션 ‘파이어패스’ 최신 버전 발표
상태바
F5네트웍스, SSL VPN 솔루션 ‘파이어패스’ 최신 버전 발표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12.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5 네트웍스 코리아(대표: 남덕우 www.f5.com)는 안전한 원격 액세스 솔루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SSL VPN(Secure Sockets Layer Virtual Private Network) 솔루션인 ‘파이어패스 컨트롤러(FirePass Controller)’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안전한 유비쿼터스형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간편하고 확장성 높은 관리 기능 ▲최첨단 애플리케이션 보안 기능, ▲최신 엔터프라이즈급 하드웨어를 제공한다. 파이어패스 컨트롤러(FirePass Controller)는F5 네트웍스의 보안 제품 로드맵상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기업들에게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엔드-투-엔드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파이어패스 컨트롤러는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과 자원에 액세스하는데 필요한 성능, 보안, 관리 기능, 안정성 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원격 액세스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엔드 유저들은 장소나 클라이언트 기기에 관계없이 액세스할 수 있으며, 다이얼 업, DSL, 케이블, 무선 네트워크 등 광범위한 액세스 모드를 이용하여 탁월한 성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파이어패스 컨트롤러의 핵심 구성요소인 4100 시리즈 하드웨어 플랫폼은 높은 안정성과 현장 서비스가 가능한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제공한다. 파이어패스 4100 시리즈는 옵션으로 지원되는 SSL 가속기 카드를 통해 대량 암호/복호 (3DES/AES bulk crypto)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제품이다. 정부 기관 역시 FIPS SSL 가속기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암호화 트래픽에 따른 부하를 호스트 프로세서에서 제거함으로써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키고, 다른 필수 기능 실행에 자원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남덕우 지사장은 "이 제품은 매우 강력한 파이어패스의 최신 버전으로, 다양한 사용자들이 대규모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및 자원들을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며, “이번 버전은 4100 플랫폼과 함께 업계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제품으로, 기업 고객들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함으로써, 최첨단 애플리케이션 보안 기능과 가장 폭넓은 클라이언트 지원 및 강력한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