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Near You`라는 슬로건으로 리눅스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는 한컴은 이번 체험관도 `리눅스가 윈도처럼 실제 사무환경에서 사용하는데 전혀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기업의 소유 총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의 절감을 가져다준다`라는 컨셉으로 기업시장 및 개인 유저에 맞는 체험공간을 구성했다.
실제로 한컴은 리눅스 체험관을 카페와 사무실을 혼합한 편안한 구조로 꾸며, 방문자가 리눅스 관련 매거진(해외)을 읽으며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윈도로 구성된 사무실이 아닌 리눅스 운영체제와 프로그램으로 대체한 모델을 체험 할 수 있도록 꾸몄다.
한컴은 자사의 리눅스 운영체제와 으용 프로그램 등의 솔루션을 선보이며 스폰서인 한국IBM이 제공한 PC와 IBM e서버 오픈파워에 이들 솔루션을 탑재해 고객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재봉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