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베리타스는 IDC 조사 결과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 중 가장 높은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기업으로 확인됐다.
IDC 보고서에 의하면, 베리타스는 백업 및 아카이빙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40.4%의 점유율로 2위(CA, 19.1%) 및 3위 업체(EMC, 11.8%)와의 현격한 격차를 유지했다. 또 파일 시스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도 60%의 점유율로 2위(썬, 0.5%)와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베리타스는 데이타 보호 및 스토리지 관리 분야의 리더십을 활용해, 새롭게 부상하는 스토리지 자원 관리(SRM) 및 스토리지 복제 시장에서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제시하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과 더불어 내년 1/4분기로 계획돼 있는 SMB 분야 데이터 보호 신제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업계 1위를 굳건히 할 예정이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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