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성증권은 스토리지효율화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대의 스토리지를 통합하고 센터간 데이터 전송방식도 동기방식에서 비동기 재해복구 방식으로 전격 교체해 회선비용 등 TCO 차원에서 비용절감이 가능해졌다.
이를 위해 기존 사용되던 동기방식의 EMC 스토리지를 교체하고 시스템 성능과 안정성을 고려, 히타치 라이트닝9980V와 트루카피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라이트닝9980V 스토리지 용량은 총 22테라바이트(TB)로서 원장 시스템에 13TB, 재해복구 시스템에 9TB가 각각 구축될 예정이다. <권혁범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