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하고, 정보통신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 블루버드소프트는 디지털 한국을 이끌고 있는 우수한 대표기업으로 선정되어 산업용PDA BIP-1250으로 기술부문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블루버드소프트가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한 BIP-1250은 세계최초로 개인용 PDA에 카드리더와 프린터, 바코드 스캐너, 통신모듈(CDMA 1X 혹은 WLAN으로 선택)을 일체시킨 최적의 바코드리더 통합 결재 산업용PDA다.
블루버드소프트는 모바일 PDA-POS 시장을 개척하기 시작해, 현재 유통부문에서 약 95%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통점, SFA, 체납관리, 프랜차이즈, 물류관리, 택배, A/S관리, 시설물관리 등의 다양한 산업환경에서 적용될 수 있는 산업용PDA 8개의 기본 모델과 확장형 16개의 모델 BIP-시리즈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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