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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합 솔루션
Tech Guide 통합
2004년 12월 02일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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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통합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 충족하라”

사전 통합 모델 제시 중요 … 기업 경쟁력 제고 위한 필수 요소


장윤정 한국IBM 소프트웨어 사업부 과장

현재 기업들은 이미 기반 인프라에 많은 투자를 했고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요청되는 서비스를 위해 인프라 변경 및 확장을 요구받고 있다. 이처럼 기업 IT 환경에서 기존 인프라의 활용을 통한 효과적인 서비스 재정비 및 확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그동안 추적해온 정보 자산을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할 것인가라는 새로운 과제로 나타났다. <편집자>



요즘처럼 고도의 경쟁을 요구하는 시장 상황에서 보다 앞선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리더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은 다방면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무엇보다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초점이 모여지고 있다. 이를 위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정립하고,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보강하며, 이제까지의 비효율적인 부분에 대한 고려와 필요하다면 대대적인 변경도 마다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정보 통합의 필요성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시장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할 때마다, 각 기업은 그것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많은 비용을 투자했다. 물론 지금도 그러한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대부분 각 기업의 기반 인프라가 구축된 상황이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이 요청되는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의 변경이나 확장이 요구된다는 것이 과거와 다른 점이다.
이런 현재의 상황을 고려해 본다면, 기업의 IT 환경에서 주목되고 있는 문제는 바로 기존 인프라의 활용을 통한 효과적인 서비스의 재정비 또는 확장이다.
이제까지 기업들은 경쟁력 강화와 최고의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개발에 많은 비용을 투자해왔다. 이러한 기업의 자산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 이 점은 비용 절감이라는 측면 뿐 아니라 기업이 축적해 온 ‘정보’라는 자산을 얼마나 가치있게 활용할 것인가 하는 측면을 의미한다. 수년 혹은 수십년 쌓아온 기업의 정보는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정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비즈니스의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기업 내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가 서로 연관돼 있지는 않다. 또한 모든 종류의 데이터가 유용한 정보가 되는 것도 아니다. 어떠한 데이터는 서로 다른 프로세스를 통해 공유되기도 하며 또 다른 정보를 만들기도 한다. 또는 여러 데이터와 연동돼 가치 있는 정보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렇듯 기업 내에 존재하는 정보는 그 형태부터 사용되는 방법, 내용, 저장 위치 등이 모두 각기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정보 통합이라는 개념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기존 자산으로서의 정보 활용이라는 관점에서 통합의 필요성을 살펴보자.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기업이 인프라 구축과 관리를 위한 전략을 세울 때에는 현실적인 필요성 이외에도 향후 발전 방향과 전략에 대한 부분이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
이제까지 많은 기업들이 안고 있는 문제는 필요에 따라 손쉽게 기존 서비스를 확장하거나 변경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는 처음 시스템이 구축될 때부터 체계적인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한 인프라의 총체적인 고려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각각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왔기 때문에 향후의 확장성과 다른 시스템과의 연동에 대한 고려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좀 더 유연한 서비스를 위해서, 기반 인프라의 통합 프로토타입을 마련하는 것, 이것이 바로 통합의 가장 중요한 필요성이라고 할 수 있다. 정보 통합 기술은 바로 이 두 가지, 기존 기업내의 정보 활용이라는 측면과 향후 증가될 정보의 활용을 모두 고려한 통합 프로토타입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정보 통합의 개념
정보 통합을 간단히 정의하면, 기업 내외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정보를 순차적으로 액세스하지 않고 단일하게 통합된 뷰를 통해 일관성 있게 검색하고 저장, 관리하며 변환할 수 있는 인프라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보 통합의 목적이다.
IBM은 개방형 e비즈니스 온디맨드 플랫폼의 기초를 제공하는 개방형 서비스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서 서로 다른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기회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보 통합 부분을 위해서 DB2 인포메이션 매니지먼트 제품군을 통해 산업 표준을 기반으로 하고 상호운용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현재의 요구 사항을 해결하고 미래를 위한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정보의 폭발 및 다양성
하루가 다르게 정보의 양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정보는 기업들이 관리하고 활용하기 어려워 보일 만큼 빠른 속도록 증가한다. 버클리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대학내 정보 관리 및 시스템 대학(School of Information Management and Systems)의 산업 분석가들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역사이래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양의 데이터가 생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버클리 연구자들에 따르면 세계에서 해마다 1∼2엑사바이트(10억~20억 기가바이트)의 고유 정보가 생성될 것이며 이는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대락 250메가바이트를 생성하는 셈이다.
정보의 형태가 다양해지는 것과 함께 정보의 양이 증가함으로써 유용한 정보를 검색하기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는 기업들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기존의 응용 프로그램이 사용하는 데이터 소스에 액세스해야 할뿐만 아니라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문서, 텍스트 문서, 스캔 이미지, 비디오 클립, 뉴스 그룹 자료, 웹 콘텐츠, 전자 우편, 분석 큐브 및 특수 목적을 위한 데이터 저장소 등에도 액세스해야 하기 때문이다.
조직상, 운영상의 제한 조건으로 인해 다양한 분산 데이터 소스의 정보를 단일 데이터베이스에 완벽하게 복제하거나 통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만약 상호 연관된 정보를 바탕으로 숨겨진 정보를 찾아 낼 수 있다면 기회를 좀 더 쉽게 인식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기가 인포메이션 그룹은 모든 e비즈니스 응용 프로그램의 최소 30%가 광범위한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는 문제를 갖고 있다고 추정했다.

정보 통합의 기술적 과제
지금까지 정보 통합을 위해 필요한 조건에 부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이 끊임없이 개발돼 왔다. 기업들은 시급한 비즈니스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얻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지만, 결국 솔루션의 확장성, 가용성, 유연성이 부족하다는 문제에 직면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엔터프라이즈 응용 프로그램 통합(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 EAI), 데이터 웨어하우징, 엔터프라이즈 콘텐츠 관리, 포털과 응용 프로그램 서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공급업체들이 전반적인 통합 문제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기업들은 최상의 기술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은 넓어졌지만 적합한 솔루션을 찾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더욱이 솔루션들이 틈새 시장 지형적 성격을 지니기 때문에 종종 후속 프로젝트에서 그 이전 구현의 이점을 활용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그 결과 기업들이 스스로 통합 솔루션을 통합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IBM은 특정 영역에 국한된 통합 솔루션이 아닌 비즈니스, 프로세스, 정보 전반에 걸친 일관된 통합 솔루션을 통해 유연한 통합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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