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대중음악비대협, ‘뮤직온’ 사업전략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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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대중음악비대협, ‘뮤직온’ 사업전략발표회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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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대표 남 용 www.lgtelecom.com)이 한국대중음악비상대책협의회와 공동으로 ‘한국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뮤직온(musicON) 사업전략발표회’를 개최했다.

유무선 통합 음악서비스 뮤직온(www.music-on.co.kr)은 경쟁력 있는 양질의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음악산업 업계와의 Win-Win 비즈니스 구축을 위해 전 음악업계가 참가한 가운데 이루어지는 대규모 서비스다. LG텔레콤은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MP3폰을 출시한 이후 유료화에 찬성은 하지만 72시간의 기간제한에 대해 소비자 권리 보호 측면에서 반대해 왔었다며 LG텔레콤은 최대 100억원의 음악발전 기금 조성과 유무선 통합 음악서비스인 뮤직온을 선보여 2005년 6월(7월 1일부터 유료화 전면 실시)까지 유료 디지털 음악 콘텐츠 무료 체험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한편 이날 ‘한국음악 산업 발전을 위한 뮤직온 사업전략 발표회’에서 LG텔레콤은 뮤직온 사업추진 배경과 함께 음악업계의 이익과 소비자의 권리를 모두 충족시키는 방안의 뮤직온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뮤직온 사업전략 발표자인 단말/데이터사업본부 노세용 상무는 “음악업계와의 대타협을 기반으로 국내 음악산업 발전을 음악업계와 함께 뮤직온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뮤직온을 통해 소비자는 물론 저작권자, 실연권자, 제작자는 물론 음악사업자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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