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 스카니아코리아에 통합보안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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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 스카니아코리아에 통합보안 솔루션 공급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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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테크놀로지스코리아(대표 진 림)는 자사의 대용량 통합 보안 솔루션인 ‘파이어박스 브이 클래스(Firebox V Class)’를 세계적인 상용차 전문 메이커인 스카니아 코리아에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스웨덴에 본사를 둔 스카니아 코리아는 수입상용차 전문 업체이다. 스카니아 코리아는 네트워크 트래픽의 증가로 대용량 시스템이 절실히 요구돼 방화벽과 가상사설망기능의 원거리 보안 기능을 갖춘 워치가드의 파이어박스 브이 클래스 모델 V80, V60, V10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의 박정태 차장은 "파이어박스 브이 클래스는 우리가 찾고 있는 견고한 고성능 보안 시스템으로 미세한 오차까지 안전하게 운용 가능하게 하여 우수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며 "이번 도입으로 스카니아 코리아는 네트워크체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이루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스카니아 코리아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사무소들을 개별 연결시키는 기존의 값비싼 프레임 릴레이 및 전용선 대신, 서울 사무소와 전국 영업소간을 ADSL기반의 가상사설망(VPN)을 구축함으로써 비용절감을 이루게 되었으며, 더불어 생산성 향상과 안정된 네트워크 체제를 이루게 됐다고 덧붙였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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