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통합기간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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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 통합기간시스템 구축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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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 www.samsungnetworks.co.kr)는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통합기간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삼성네트웍스가 구축한 `통합기간시스템`은 자사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고객관리, 영업 및 마케팅, 서비스 제공 활동 전반의 업무 프로세스들을 시장과 고객을 중심으로 재 정의 하고 이를 시스템화 한 전사 업무 시스템을 말하며, 이를 통해 회사 전반의 경영수준을 한 차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기간시스템은 크게 ▶ 고객, 서비스 상품 및 요금, 마케팅 현황, 유통망 등을 관리하는 마케팅 지원 기능 ▶ 견적, 제안, 수주, 계약, 서비스 이용신청 등과 관련된 영업지원 기능 ▶ 개통작업, 회선 및 장비 등과 같은 주요 통신 자원들을 관리하는 개통운영 지원 기능 ▶ 과금데이터 수집 및 요금 계산, 청구, 수납, 미납, 정산 현황 등을 총괄하는 청구수납기능의 네 가지의 주요 기능으로 구성됐다.

삼성네트웍스는 통합기간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상품관리는 물론 다양한 조건별로 각종 현황들이 실시간으로 조회될 수 있어 데이터에 근거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삼성네트웍스는 금번 통합기간시스템 구축으로 향후 CRM (고객관계관리)기반의 경영활동을 보다 강화함은 물론 고객 중심의 마케팅 역량 강화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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