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손영진)는 지난 1996년 출시된 `윈도 NT 4.0` 제품군에 대한 기술 지원이 연말로 종료됨에 따라 총판사들과 함께 이들 고객 및 윈도 서버 구 버전 고객에 대한 대대적 지원에 나섰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총판인 인성디지탈과 소프트뱅크커머스와 함께 윈도 NT 4.0 서버의 기술지원이 만료되는 12월 31일까지 윈도 NT 서버 4.0을 윈도 서버 2003으로 마이그레이션하려는 중소기업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윈도 NT 4.0 마이그레이션 계획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노후화된 서버의 업그레이드, 데이터의 백업, 윈도 서버 2003 구매 비용 할인 혜택, 윈도 서버 2003 기술 가이드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이재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