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웨이브, USB 메모리형 백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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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웨이브, USB 메모리형 백신 출시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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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웨이브(대표 김재명 www.viruschaser.com)는 이동형 장치기반의 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비젯과 공동으로 휴대용 저장 장치인 USB 메모리에 백신프로그램 바이러스체이서를 탑재한 ‘바이러스 체이서 USB’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백신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PC의 USB 포트에 연결만 시키면 자동으로 바이러스를 검사하고 치료할 수 있다. 또 USB 드라이브마다 붙여진 일련번호를 이용해 사용자를 인증하고 내장 암호화 엔진으로 파일이나 폴더를 암호화하는 등 정보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바이러스 체이서 USB 제품 사용 시 다른 회사가 제작한 백신 프로그램이 PC에 설치되어 있어도 오작동을 일으키지 않으며 네트워크 폴더에서 활동하는 바이러스까지 찾아내어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티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를 PC에 별도로 설치하거나 온라인에서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필요 없이 USB드라이브만 PC에 꼽으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된다.

뉴테크웨이브의 김재명 사장은 “바이러스 체이서 USB 제품은 휴대용 저장장치 기능은 물론 바이러스백신 예방 기능을 완벽히 수행해 바이러스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함은 물론, USB 드라이브가 연결된 시스템 환경 전체를 바이러스로부터 실시간 보호하여 PC사용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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