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코리아(www.cisco.com/kr 대표 김 윤)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선진화된 네트워크 솔루션인 `시스코 SMB 클래스 솔루션`을 선보이고, 중소기업의 도입을 돕기 위해 `시스코 이지 리스 (Cisco Easy Lease)` 프로그램과 `나의 첫번째 시스코(My First Cisco)` 캠페인 등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스코 SMB 클래스 솔루션은 시스코 제품의 중소기업용 솔루션으로 라우터/스위치군의 네트워크 기반 솔루션/보안 솔루션/IP 커뮤니케이션 솔루션/무선랜 솔루션 등 4개의 주요 시스코 솔루션의 설치 가이드 및 인원수에 따른 설치 예 등을 제공한다.

시스코 이지 리스 프로그램은 네트워크 장비를 도입하고 싶지만 비용문제로 망설여왔던 중소기업들에게 장기 혹은 무(無) 선수금 할부를 비롯 장기 임대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기술 교육 및 지원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 지원 및 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인 나의 첫번째 시스코 캠페인도 전개, 시스코의 특정 스위치 및 라우터 제품을 처음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가격 혜택을 비롯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시스코의 이러한 중소기업 지원책은 지난 9월 방한한 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의 `국내 중소기업의 네트워크 도입 활성화를 위한 5천만달러 기금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이 기금은 시스코캐피탈코리아에 의해 조성되고 있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