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사장 겸 CEO인 젠슨 황(Jen-Hsun Huang)은 “엔비디아와 인텔은 고객의 컴퓨팅 환경을 강화시키기 위해 긴밀이 협력하고 있다”며, “엔비디아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인텔의 고객들에게 엔비디아 엔포스 플랫폼, PCI 익스프레스 기반 SLI 그래픽 솔루션 등과 같은 매력적인 선택권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인텔 데스크톱 제품 그룹의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루이스 번(Louis Burns)은 “이번 계약 체결은 양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일 뿐 아니라, 양사의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된 PC경험을 더욱 다양한 선택권과 함께 제공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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