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천 사장은 삼성물산, 엑센츄어 파트너, 넥스트웨이브 사장, 현대정보기술 상무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10월 15일 라이거시스템즈 부사장으로 취임한 뒤 1개월만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조영천 사장은 "부사장 취임 직후부터 전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변화에 대한 전사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전직원이 합심하여 변화와 도전을 통해 선진 IT 서비스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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