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텔, 웹 기반 프로그램 `온라인 프로토타이핑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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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텔, 웹 기반 프로그램 `온라인 프로토타이핑 서비스` 도입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4.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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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형 반도체 전문회사 액텔코리아(대표 박진수)는 최근 웹 기반 샘플 공급 프로그램인 자사의 온라인 프로토타이핑 서비스(OPS; Online Prototyping Service)를 새로 선보였다.

과도한 투자 없이도 평가와 시제품 제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번 새 OPS 프로그램을 이용해 설계자들은 액텔이 프로그램 한 FPGA 소자들의 무료 샘플을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요청할 수 있다.

OPS 프로그램은 현재 액텔의 앤티퓨즈 기반 제품들인 액셀러레이터(Axcelerator) 및 SX-A, eX, MX 제품군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액텔은 북미 지역 고객에게는 24시간 이내,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는 48시간에서 72시간 이내 공급을 약속하고 있다. 프로그램 된 샘플을 받아 보길 원하면 완성된 설계 파일을 웹사이트(www.actel.com/OPS)로 제출하면 된다.

액텔의 살로니 하워드 새린(Saloni Howard-Sarin) 앤티퓨즈/도구 마케팅담당 이사는 "편리하고 손쉬운 OPS 프로그램 도입으로 고객들에게 24시간 이내에 소자들을 공급해 차세대 설계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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