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크로미디어(대표 이원진 www.macromedia.com/kr)는 기존 파일에서 즉시 두 개의 웹 문서 포맷(프래쉬, PDF)으로 변환할 수 있는 웹 문서 생성 소프트웨어 `플래시페이퍼(FlashPaper)`를 발표했다.

플래시페이퍼는 다중 출력이 가능한 유일한 웹 문서 생성 도구로서, 한 번의 클릭으로 웹에서 빠르게 열리는 플래시(.swf) 문서와 보안 압축률이 우수한 PDF 문서 등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매크로미디어는 기업을 대상으로 `플래시페이퍼 볼륨 라이선스`를 적용해 경제적인 가격하에 플래시페이퍼를 공급하고 있다. 기존 어도비 PDF 1팩을 구입하는 가격으로 플래시페이퍼 10팩을 대체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한국매크로미디어 이원진 사장은 "한글을 비롯 MS 워드, 엑셀 등 모든 관련 문서들을 웹 상에서 활용시 기존 첨부 방식의 PDF보다 훨씬 가볍고 빠르게 배포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문서와 인력을 배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플래시 플레이어는 현재 5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플랫폼으로 플래시페이퍼의 영향력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