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IT 아웃소싱 시장 급속한 성장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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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IT 아웃소싱 시장 급속한 성장세 기록
  • [dataNet] 권혁범 기자
  • 승인 200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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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의 각 기업들이 IT 관련 지출을 늘리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과 비즈니스의 혁신을 모색하고 있는 과정에서 아웃소싱이 주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열린 가트너 아웃소싱 서밋 2004(Gartner Outsourcing Summit 2004) 행사에서 가트너의 소싱 그룹 담당 리서치 부사장인 알리 영(Allie Young)은 "아웃소싱은 현재 전 세계 IT 서비스 시장의 53%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2007년에는 56%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가트너 측은 전 세계 아웃소싱 시장이 매년 7.9%의 성장을 지속해 지난해 2천934억달러 규모에서 2008년에는 무려 4천292억달러에 이를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이번에 IBM 글로벌서비스가 밝힌 아태지역 IT 아웃소싱 계약 추이는 이 같은 아웃소싱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IBM 전 세계 매출의 약 1/4을 차지하는 아태지역(일본 포함)은 1/4분기 16%, 2/4분기 13%, 3/4분기 11%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그간 아웃소싱 시장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이 실제적으로 입증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한국IBM 글로벌서비스 이경조 전무는 이와 관련 "기업들은 성장과 수익 실현에 촛점을 맞추는 과정에서 아웃소싱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아웃소싱을 함으로써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와 경쟁력에 집중하는 한편, 기업의 인프라와 인적 자산에 대해 재무적으로 보다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외부 전문 기업을 통해 비즈니스와 기술 혁신에 대한 전문지식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IBM 고객들은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엔드 투 엔드 서비스 능력과 각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통해 당면한 비즈니스 이슈와 기술적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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