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노트북용 기가비트 랜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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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노트북용 기가비트 랜카드 출시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4.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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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 www.netgear.com)는 노트북에서 최대 1000Mbps 기가비트 이더넷 속도를 지원하는 PCMCIA 랜카드를 12월 초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넷기어 GA511은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 노트북을 통해 대용량 파일 전송이 가능한 10/100/1000Mbps 기가비트 PCMCIA 랜카드다. GA511만 있으면 가정에서 비디오 파일이나 사무실에서 캐드 혹은 데이터베이스 파일 등 대용량 파일들을 기존 패스트 이더넷 대비 10배, 802.11b 무선 속도 대비 100배의 빠른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네트워크 상의 PC나 프린터, 라우터,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인터넷에 자동으로 접속하는 편리한 작동을 장점으로 디자인돼 있고, 모든 대중적인 O/S와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며 기타 이더넷 장비를 동시에 지원해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한편 소호/SMB용 기가비트 랜장비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넷기어는 내년 자사 전체 이더넷 스위치 매출의 40% 이상을 기가비트 제품으로 구성한다는 전략에 따라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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