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 `게이트웨이 안티바이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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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 `게이트웨이 안티바이러스` 출시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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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테크놀로지스(www.watchguard.com)는 자사의 통합 보안 솔루션인 파이어박스 엑스 (Firebox X) 장비를 위한 `게이트웨이 안티바이러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시그니쳐 기반의 솔루션으로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감시 기능과 결합하여 이메일상의 침입에 대한 광범위한 보안을 제공하며, 제로데이 공격(Zero Day Protection) 기능을 제공, 시그니쳐가 확보되기 전까지 각종 신종 바이러스와 변종 바이러스를 차단한다.

특히 워치가드의 시그니쳐 D/B는 2만2천여개의 바이러스 시그니쳐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국제 안티 바이러스 커뮤니티와의 공조하여 지속적으로 시그니쳐 D/B를 업데이트한다. 워치가드의 보안 장비에 내장된 애플리케이션 감시 기능은 비정상 트래픽 프로토콜을 검사하여, 내용이 악성인 경우 침입을 차단한다.

이번에 출시한 게이트웨이 안티바이러스는 워치가드의 중앙 관리 솔루션인 "워치가드 시스템 매니저(WSM: WatchGuard System Manager)"로 관리되어, 추가로 관리 콘솔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또한 가격이 장비당으로 산정되어 기존의 유저당 가격 산정 방식에 비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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