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관리솔루션 기업인 아이필넷(대표 임창경 www.ifeelnet.com)은 IT관리소프트웨어 시리즈 중 `아이-솔루션(I-SOLUTION)`을 일본 시장에 초도 납품했다.

지난 4월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은 와이디씨디지탈(대표 성충기 www.ydcdigital.co.kr)을 통해 일본 시장에 통합관리소프트웨어인 아이-솔루션을 `RTM(Real Time Manager)` 브랜드로 납품하게 됐다.

아이필넷 김경민 마켓팅 본부장은 "이번 초도 납품은 진입 장벽이 높은 일본 시장에 당사 솔루션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한 것"으로 "향후 일본 시장을 포함한 해외시장 진출 공략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재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