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정확한 데이타 분석능력과 고가용성을 갖춘 업계 최고의 통합 DW시스템을 공급해 30 테라바이트에 달하는 KTF의 대용량 데이타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사례는 기업의 정확한 의사결정과 대고객 프로세스의 혁신, 효율적인 IT 투자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각광받고 있는 DW 업계에서 오라클의 우위를 입증하고 향후 시장 선점의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
KTF는 가입자별 통화품질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해 개별 통화품질 데이타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KTF는 이번 통화품질분석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의 기반을 확보했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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