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로세서들을 통해 업계 표준에 기반한 컴퓨팅 플랫폼이 200억달러 규모의 RISC 기반 시장보다 더 많은 시장 부문별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70개이상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업체(OEM)가 아이테니엄 기반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5개의 선도적인 OS와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전세계 IT 매니저들이 아이테니엄 기반 솔루션을 선택할 때 훨씬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이점이 되고 있다.
인텔코리아 솔루션그룹 윤상한 상무는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인텔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RISC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시기가 무르익었다"며 "새로운 아이테니엄 2 프로세서 제품군의 강화를 통해 인텔은 소비자들이 고비용의 독자적인 시스템을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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