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보안전문기업 시큐브(대표 홍기융 www.secuve.com)는 ‘정보통신부 정책고객 관리시스템 구축사업’, ‘해군 인터넷 구축사업’ 및 ‘한전 중부발전 보안 확충사업’에 자사의 서버보안솔루션 ‘시큐브 TOS’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큐브는 상반기에 ‘국세청, 현금영수증 구축사업’ 및 ‘행정자치부, 시·도행정정보화사업용 장비수주사업’ 등 주요 공공 대형 프로젝트에 서버보안제품 ‘시큐브 TOS’를 구축한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정통부, 해군, 중부발전 프로젝트에도 ‘시큐브 TOS’를 구축하게 되어 공공분야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것.

정보통신부 정책고객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정책 수립 시 여론조사 및 관련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의 투명성 및 민주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큐브 TOS’는 해당 시스템의 정책 수립을 위한 웹 서비스와 DB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시큐브 TOS’는 해군 본부와 예하부대의 안전한 인터넷 운용을 위한 웹 서버 보호 및 중부발전의 시스템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구축된다.

시큐브측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굵직한 공공 프로젝트에 서버보안 솔루션을 연이어 수주함으로써 공공부문 서버보안 솔루션 시장점유 우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남아있는 주요 공공 프로젝트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