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웹하드 해킹 및 바이러스 보안`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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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웹하드 해킹 및 바이러스 보안` 서비스 제공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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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대표 정홍식 www.dacom.net)은 웹하드 회원을 대상으로 `웹하드 해킹 및 바이러스 보안` 서비스를 9일부터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각종 바이러스 및 악성 코드 검사와 치료, 키보드 보안 및 보안 패치, 개인 방화벽 기능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데이콤 웹하드 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www.webhard.co.kr)에 마련된 `해킹 및 바이러스 보안` 메뉴를 선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웹하드 회원들은 별도의 부담 없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바이러스 및 악성 코드, 해킹과 같은 예상치 못한 피해로부터 PC와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데이콤은 `키보드 보안` 기능을 추가, 웹하드 홈페이지에서 `키보드 보안`을 지정한 후 로그인하면 고객 웹하드의 비밀번호가 키보드 해킹을 통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미 적용 중인 아이디와 비밀번호에 대한 SSL 보안과 함께 `해킹 및 바이러스 보안` 서비스를 추가 적용, 고객이 키보드를 통해 입력한 데이터의 암호화함으로써 비밀번호 등의 외부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 보안 환경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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