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소관강철의 제품 주문접수에서부터 품질관리, 공정계획, 생산관제, 생산통계, 조업관리, 야드관리에 이르기까지 후판 및 선재 생산에 필요한 주요 공정들을 전산화하는 것이다.
2006년 4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계속되는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소관강철은 원가 및 품질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데이타는 이번 프로젝트에 자체 개발한 철강 생산관리 패키지인 스틸피아(STEELPIA)를 적용해 시스템 개발기간과 원가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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