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모스크바 서울의 날에 정보보호솔루션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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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모스크바 서울의 날에 정보보호솔루션 출품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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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m)이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2004 모스크바 서울의 날 IT 전시회에 자사 정보보호솔루션을 출품하고, 바이어 상담회 및 현지 경제인회의에 참여한다.

모스크바 서울의 날(Seoul IT Exhibition In Moscow)은 서울시와 러시아 모스크바시의 교류협력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모스크바에서 국내 분야별 15개 중소기업의 첨단 기술과 상품을 소개하고, 현지 유력 바이어와의 상담의 자리를 갖는 행사다. 이에 따라 윈스테크넷은 정보보호 분야에서 침입탐지시스템(IDS)과 침입방지시스템(IPS)을 출품하여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솔루션을 소개하게 된다.

회사 측은 러시아는 인터넷 인프라의 발전도가 낮아 IPS 등 네트워크 보안솔루션의 수요가 발생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국내 분야별 대표적인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 참여해 국내 정보보호 제품을 알리고 향후 러시아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소개되는 국내 IT 상품은 △윈스테크넷의 IPS/IDS △C&S테크놀리지의 인터넷 영상 전화기 △테크노비젼의 DVR △기가링크의 TDSL/VDSL △케이원정보통신과 디지털파루스의 MP3 Player △뉴큐시스템과 데이시스템의 LCD모니터 등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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