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엠씨소프트웨어(대표 박홍현 www.bmc.com/korea)는 BMC 소프트웨어 포럼 2004를 개최하고, BMC Software의 BSM(Business Service Management) 전략 전문가인 마크 스테블러(Mark Stabler)씨를 초청, 실질적인 BSM 구현 방법론인 `Route to Value(가치로 가는 지름길)`를 발표했다.

Route to Value는 BMC가 업계의 어느 회사보다도 더 많은 BSM 솔루션을 구현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단기간 내에 ROI를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화시킨 것으로, IT 중심 서비스 매니지먼트에서 비즈니스 서비스 매니지먼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실용적이고 단계적인 접근 방식을 사용해 BSM 목표를 달성 가능하게 한다.

이번 포럼은 높은 수준의 IT관리를 목표로 하는 전문가들과 회사의 기업 전망, 새로운 솔루션, 기술에 대해 좀 더 배우고 싶은 BMC의 고객과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향상과 비용 감소, 비즈니스 가치 증대 등을 비롯해, 그들의 비즈니스를 통제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박홍현 한국비엠씨 사장은 "BSM 전략 발표 이후, 세계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중심의 솔루션 구축 경험으로 발표한 RTV(Route to Value) 방법론은 최근 ITIL과 서비스 매니지먼트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반응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구현의 문제에 있어서, 지연되었던 문제를 해결하고, BSM의 실질적인 구현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는 해결책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