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네트워크 보안 요구의 증가에 맞춰 확장성 및 유연성을 제공하는 워치가드의 `파이어박스 엑스 (Firebox X)`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기존에 방화벽, 가상사설망 (VPN; Virtual Private Network)기능과 원거리 보안 기능을 갖춘 워치가드의 `파이어박스 브이 클래스 (Firebox V Class)` 어플라이언스를 운용해 왔다.
파이어박스 엑스 제품은 ADSL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전송의 안정성과 모델 업그레이드 편리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BMW코리아는 하드웨어 교체 없이 새로운 상위 단계 모델로 업그레이드해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된 것.
BMW코리아의 IT담당 김현호 부장은 "파이어박스 엑스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통합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탁월한 업그레이드 성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도입으로 네트워크 보안 감시 및 관리기능 강화와 다음 단계로의 통합 확장이 가능한 안정적인 네트워크 체제를 이루게 되었다"고 제품 선택의 배경을 설명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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